[MBN] 스튜디오 동반 출연한 스타 아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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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를 맞아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는다.
명현숙은 캠핑 중 셋째 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아들은 "아빠가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남몰래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며 아빠의 속사정을 대신 전해주고, 명현숙은 내심 충격을 받는다.
한편 고향인 일본 나고야를 방문한 정대세는 고부 갈등 때문에 왕래를 끊다시피 한 어머니를 마주하고, 명서현은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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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를 맞아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는다. 명현숙은 "원래 이 프로그램 애청자였다"며 "제 결혼 생활과 인생을 돌아보고 싶어서 나왔는데 잘한 결정 같다"고 소회를 밝힌다. 명현숙은 캠핑 중 셋째 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아들은 "아빠가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남몰래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며 아빠의 속사정을 대신 전해주고, 명현숙은 내심 충격을 받는다.
한편 고향인 일본 나고야를 방문한 정대세는 고부 갈등 때문에 왕래를 끊다시피 한 어머니를 마주하고, 명서현은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다.
칠순을 넘긴 노모와 마주 앉은 정대세는 한국에 있는 아이들 이야기를 꺼내다 함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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