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학교 급식 식자재 공구 업체' 불시 점검…모두 '우수'

김기현 기자 2024. 11.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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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하반기 학교 급식 식자재 공동 구매 업체 점검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8~30일 학교 급식 식자재를 공동 구매하는 수산물 5곳, 김치 4곳, 가공식품 1곳 등 업체 10곳을 불시에 현장 점검한 바 있다.

현재 학교 급식 식자재 공동 구매 사업에 참여 중인 학교는 식자재별로 수산물 206개교, 김치 123개교, 가공식품 공급 52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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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학교 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점검 현장. (수원시 제공) 2024.11.8/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하반기 학교 급식 식자재 공동 구매 업체 점검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8~30일 학교 급식 식자재를 공동 구매하는 수산물 5곳, 김치 4곳, 가공식품 1곳 등 업체 10곳을 불시에 현장 점검한 바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및 온도 관리 상태 △제품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현재 학교 급식 식자재 공동 구매 사업에 참여 중인 학교는 식자재별로 수산물 206개교, 김치 123개교, 가공식품 공급 52개교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업체를 점검하고, 식자재 안전성을 검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급식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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