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도사협회, 한-베트남 스타트업 협력 강화

이태성 기자 2024. 11.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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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지난 6일 은평창업지원센터와 '한국-베트남 창업기업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황보윤 창업지도사협회장, 김진성 글로벌 센터장, 이기윤 이사, 김현이 은평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성 창업지도사협회 글로벌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 스타트업 휠에서는 국내 50여개 기업이 동남아시아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의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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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창업기업 만남의 날 개최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지난 6일 은평창업지원센터와 '한국-베트남 창업기업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 첫줄 둘째부터 폴 킴 SR 그룹 대표, 츠엉 리 황 피 INNOEX 회장, 황보윤 협회 회장, 김진성 글로벌센터장. (사진=한국창업지도사협회 제공) 2024.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지난 6일 은평창업지원센터와 '한국-베트남 창업기업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엔 베트남 스타트업 휠(Startup Wheel) 주관사 INNOEX 회장인 츠엉 리 황 피 IBP 대표, SR(사이공강 랩) 그룹 폴 킴 대표, 베트남 MEEY 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황보윤 창업지도사협회장, 김진성 글로벌 센터장, 이기윤 이사, 김현이 은평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남아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스타트업 휠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해외 기업 간 사업 제휴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성 창업지도사협회 글로벌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 스타트업 휠에서는 국내 50여개 기업이 동남아시아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의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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