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만 보면 호흡곤란..'금쪽같은 내 새끼', 등교 거부하는 영재 子

김나연 기자 2024. 11. 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 시험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중1 아들과 초5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이런 금쪽이가 시험 공포증 때문에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한다.

시험만 보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시험 보기를 두려워하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는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8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같은 내 새끼'에 시험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중1 아들과 초5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과학고 진학이 꿈이라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는 과학 얘기를 할 때는 자동으로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누구보다 과학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이런 금쪽이가 시험 공포증 때문에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한다. 우등생 금쪽이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 공개 영상에서는 오늘도 일찍이 학교를 조퇴한 금쪽이의 일상이 보인다. 소파에 앉아 있던 금쪽이는 엄마에게 학원 등원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방에 들어가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학교는 조퇴했지만, 학원에는 가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학원에 도착해 수학 테스트를 보는 금쪽. 1번 문제를 풀다가 멈칫하더니 갑자기 손을 떨기 시작한다. 급기야 호흡 곤란 증세까지 보이며 10여 분간 몹시 고통스러워하다가 끝내 시험을 보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시험을 포기했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다는 듯 자기 머리를 싸매며 더욱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금쪽이가 이렇게 시험으로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 박사의 분석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험만 보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시험 보기를 두려워하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는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8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