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암선열공원, 우수 보훈현장탐방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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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는 8일 부산유엔기념공원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을 방문하는 '우수 보훈현장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1일 개최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및 안장행사의 준비 과정을 살펴 신암선열공원의 보훈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암선열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행사를 계기로 우수 보훈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신암선열공원을 광복 80주년 보훈 교육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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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는 8일 부산유엔기념공원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을 방문하는 '우수 보훈현장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1일 개최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및 안장행사의 준비 과정을 살펴 신암선열공원의 보훈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주요시설 탐방, 행사 준비 과정 관람, 전문가 해설 및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탐방을 통해 살펴본 내용을 기반으로 보훈 업무 개선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전문가와 일제강점기 기록을 살펴 대구와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알릴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신암선열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행사를 계기로 우수 보훈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신암선열공원을 광복 80주년 보훈 교육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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