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라 마시아+NO.9" 바르사 MSN 이을 역대급 트리오 나왔다!...15경기 34G 19AS 폭발!

신인섭 기자 2024. 11.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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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또다른 삼각 편대가 형성됐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7일 "브라질 국기+라 마시아+NO.9=멈출 수 없는 공격 트리오"라는 문구와 함께 총 3그룹의 트리오를 공개했다.

두 번째 조합은 이른바 'MSN(Messi-Suaraz-Neymar)' 조합으로 불리는 네이마르(브라질)+메시(라 마사아)+루이스 수아레스(NO.9)의 트리오다.

하피냐(브라질)+야말(라 마시아)+레반도프스키(NO.9)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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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 90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르셀로나의 또다른 삼각 편대가 형성됐다.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이 그 주인공이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7일 "브라질 국기+라 마시아+NO.9=멈출 수 없는 공격 트리오"라는 문구와 함께 총 3그룹의 트리오를 공개했다. 이들은 모두 바르셀로나를 대표했던 혹은 대표하고 있는 공격수들이다.

먼저 호나우지뉴(브라질)+리오넬 메시(라 마시아)+사무엘 에투(NO.9) 조합이다. 이들은 2004-05시즌, 2005-06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연달아 제패했다. 2005-06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왕좌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두 번째 조합은 이른바 'MSN(Messi-Suaraz-Neymar)' 조합으로 불리는 네이마르(브라질)+메시(라 마사아)+루이스 수아레스(NO.9)의 트리오다. 이들은 2014-15시즌부터 2016-17시즌까지 3시즌을 함께했다. MSN은 2014-15시즌 122골을 합작했고, 곧바로 다음 시즌에는 131골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3시즌 동안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레이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UCL 우승 1회 등을 기록했다.

이들에 이어 새로운 트리오 조합이 형성됐다. 하피냐(브라질)+야말(라 마시아)+레반도프스키(NO.9)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시즌부터 함께 호흡을 맞췄고, 올 시즌 파괴력이 배로 늘었다. 영국 '트리뷰나'는 "레반도프스키, 야말, 하피냐는 이번 시즌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시즌의 첫 15경기에서 총 53개의 공격포인트(34골 19도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SN의 파괴력에 도전한다. 매체는 "이는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구성된 전설적인 3인조 MSN이 시즌 첫 15경기 동안 기록한 기록보다 더 나은 성적이다. MSN이 함께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6-17시즌 기록한 공격포인트는 51개(30골 21도움)였다. 물론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낸 2015-16시즌에는 무려 204개의 공격포인트(131골 73도움)를 기록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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