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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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11일부터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상동기범죄란 명확한 동기나 목적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로 흔히 묻지마 범죄로 불린다.
교육주요 내용은 △호신술의 기본 스텝 △방어 자세 △가방, 스마트폰 등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이다.
호신술 전문 강사가 10명에서 2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소규모 실전형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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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11일부터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상동기범죄란 명확한 동기나 목적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로 흔히 묻지마 범죄로 불린다.
교육주요 내용은 △호신술의 기본 스텝 △방어 자세 △가방, 스마트폰 등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이다.
위급 상황 발생 시 가방이나 스마트폰 등 주변사물을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흉기로 공격을 하는 경우 방어 후 회피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호신술 전문 강사가 10명에서 2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소규모 실전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1회씩 총 20회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주민 누구나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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