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8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명태균 "부끄럽고 죄송…1원도 안 받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명 씨는 "경솔한 언행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면서도 "관련해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 김 여사, 이달 중순 순방 동행 안 해 대통령실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대국민 담화의 후속 조치로, 향후 순방 역시 상황에 따라 협의해 동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검찰과장 사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년도 검찰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을 골자로 하는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의결에 반발한 임세진 법무부 검찰과장은 "책임을 지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 제주 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대형 고등어잡이 어선 침몰 사고로 1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완전히 침몰했고, 승선원 27명 중 15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 한국인 2명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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