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풍자와 로맨스를 그리다"…안성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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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무대를 펼친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2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코믹 오페라로, 희극적인 요소와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연극적 요소와 경쾌한 음악을 통해 사랑받으며, 코믹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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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 대상 30% 할인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무대를 펼친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2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코믹 오페라로, 희극적인 요소와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이야기의 중심은 아름다운 로지나에게 반한 젊은 백작 알마비바와 그의 사랑을 방해하는 늙은 후견인 바르톨로의 갈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 작품은 연극적 요소와 경쾌한 음악을 통해 사랑받으며, 코믹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특히 보수적인 사회계층의 파괴와 하층계급의 융합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점에서 당시 사회에 대한 풍자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안성 시민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5~6)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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