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동물보호시설 현장 점검…유기동물 관리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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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5일 관내 동물보호센터와 민간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에는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윤하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동물보호센터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자로부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가 2025년에 개소를 목표로 하는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기존 시설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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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5일 관내 동물보호센터와 민간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유기·유실 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동물 보호·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에는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윤하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동물보호센터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자로부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진위면에 있는 동물보호센터와 팽성읍에 있는 민간 동물보호시설인 (사)허그미쉘터의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가 2025년에 개소를 목표로 하는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기존 시설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입양률을 높이는 방안과 유기·유실 동물의 관리 체계 개선 방안 등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간 동물보호시설과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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