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기술마켓 구매액 2030년 2.5조 달성"

이혜라 2024. 11. 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기술마켓 우수기업 시상식'을 오늘(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2018년 '도공기술마켓' 플랫폼을 출범해, 중소기업에 판로 확대 등 성장 기회를 모색해 왔습니다.

도로공사는 플랫폼 출범 후 신기술 920여건이 등록됐으며, 구매액 규모는 1조43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2030년까지 구매액을 2조5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공, 8일 '기술마켓 우수기업 시상식 및 간담회' 개최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역할
출범 후 신기술 921건·구매액 1.4조 달성
함진규 사장 "2030년까지 2.5조 구매액 달성 목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왼쪽) 사장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술마켓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기술마켓 우수기업 시상식’을 오늘(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2018년 ‘도공기술마켓’ 플랫폼을 출범해, 중소기업에 판로 확대 등 성장 기회를 모색해 왔습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그간 우수한 성과를 보인 8개사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술마켓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데일리TV 뉴스)
[이원우 디애엔스테크놀로지 대표: “중소기업이 가장 어려운 게 판로 개척입니다. 도로공사가 초기 시장 진입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로공사는 플랫폼 출범 후 신기술 920여건이 등록됐으며, 구매액 규모는 1조43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진=이데일리TV 뉴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도공기술마켓은 신기술 도입 역할에 그치지 않고 기술 개발과 검증 그리고 시험 시공,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총괄 운영기관이자 SOC(사회간접자본) 분야 혁신 제품평가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공사는 2030년까지 구매액을 2조5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영상편집 김태완]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