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산업' 발전 정책 방안은 무엇?…수자원공사, 포럼

곽상훈 기자 2024. 11.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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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8일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국가 데이터 인프라 활성화 정책 포럼'을 열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활성화와 민관협력 기반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플랫폼 간의 연계 활용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등 국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연계 서비스 발굴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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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water)는 8일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활성화 및 민관협력 기반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데이터 인프라 활성화 정책 포럼'을 열었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2024.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8일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국가 데이터 인프라 활성화 정책 포럼'을 열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활성화와 민관협력 기반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각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 중인 한국수자원공사(환경), 한국임업진흥원(산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연안), 한국교통연구원(교통) 등 5개 기관 공동 협의체인 '빅스퀘어 유니언'이 주관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카카오맵, 한국문화정보원 등 민관의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 등을 위한 민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플랫폼 간의 연계 활용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등 국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연계 서비스 발굴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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