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위 안산시…가해자 절반이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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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안산시로, 가해자 절반이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호동 의원은 오늘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852건으로, 전국 사고의 약 1/3을 차지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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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안산시로, 가해자 절반이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호동 의원은 오늘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852건으로, 전국 사고의 약 1/3을 차지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내 31개 시·군 중 PM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안산시이고, 부천시와 시흥시에도 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PM 사고 중 가해자가 청소년인 사고 비율이 안산 46%, 부천은 38%, 시흥은 35%에 달한다"면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청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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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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