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업무추진비 32% 반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올해와 내년도 시책업무추진비를 각각 32%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시장에게 배분된 시책업무추진비 8천380만 원 가운데 2천700만 원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내년도 시책업무추진비는 올해 반납액만큼 제외하고 예산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반납하고 삭감된 시책업무추진비를 지방교부세 감액 등 세입 부족분을 메우거나 시민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올해와 내년도 시책업무추진비를 각각 32%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시장에게 배분된 시책업무추진비 8천380만 원 가운데 2천700만 원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내년도 시책업무추진비는 올해 반납액만큼 제외하고 예산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반납하고 삭감된 시책업무추진비를 지방교부세 감액 등 세입 부족분을 메우거나 시민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는 예산편성과 정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명태균 씨 검찰 출석 “1원도 받지 않아” [지금뉴스]
- 돈다발 나누는 남성들 잡고 보니?…순찰하던 경찰관 ‘눈썰미’
- 명태균 변호인 “폭로할 것도 없고, 영원히 없을 거니까 기대 말라” [현장영상]
- 끊이지 않는 ‘무면허 운전·음주 뺑소니’…운전자 잇따라 구속 [뉴스in뉴스]
- 허술한 심사 노리고 ‘작업 대출’…직업까지 둔갑
- 긴박했던 어선 침몰 순간…동료 구하러 다시 바다로
- 현관문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테이저건 겨누자 돌변 [잇슈 키워드]
-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요가를?…“처벌 못 해” [잇슈 키워드]
- [단독] ‘뇌물 수수 혐의’ 세브란스 교수, 동료 메일 무단열람 혐의로 추가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