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SM, 잘 안 해주는 거 같아 위약금 3배 물고 나왔다” (‘컬투쇼’)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1. 8.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태균이 SM엔터테인먼트 시절 위약금을 물고 나왔던 과거를 전했다.

김태균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통해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균은 SM엔터테인먼트가 생기고 나서 바로 계약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나중에 내가 스스로 회사를 나왔다. 잘 안 해주는 것 같아 '나가겠다'하고 (위약금) 3배 물어주고 나갔다. 1년 반 만에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개그맨 김태균이 SM엔터테인먼트 시절 위약금을 물고 나왔던 과거를 전했다.

김태균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통해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균은 SM엔터테인먼트가 생기고 나서 바로 계약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8년 계약이었다. 계약금 300만 원을 받아 엄마한테 갖다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나중에 내가 스스로 회사를 나왔다. 잘 안 해주는 것 같아 ‘나가겠다’하고 (위약금) 3배 물어주고 나갔다. 1년 반 만에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빽가는 자신이 JYP엔터테인먼트 댄서 출신이라고 밝히며 함께 준비했던 그룹으로 원더걸스, 2PM 등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