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일만항을 북극 항로 거점항만으로" 국회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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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북극 항로 상용화에 대비해 포항 영일만항을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국회에서 열었습니다.
북극 항로는 우리나라에서 인도양과 수에즈 운하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항로보다 7천km 정도 짧아, 운항 시간을 40일에서 30일 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기후 온난화로 북극 항로 이용이 늘어날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영일만항을 거점 항만으로 조성해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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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북극 항로 상용화에 대비해 포항 영일만항을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국회에서 열었습니다.
북극 항로는 우리나라에서 인도양과 수에즈 운하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항로보다 7천km 정도 짧아, 운항 시간을 40일에서 30일 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기후 온난화로 북극 항로 이용이 늘어날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영일만항을 거점 항만으로 조성해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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