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해양본부 민원실서 지적측량 현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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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대부도해양본부 내 지적민원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지적측량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접수 창구는 시 단원구 지적측량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부도 지역의 행정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단원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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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부도해양본부 내 지적민원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지적측량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접수 창구는 시 단원구 지적측량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부도 지역의 행정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단원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적민원 현장민원실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신규 배치됐으며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장 접수창구 개설로 교통불편 등의 문제로 단원구청 방문이 어려웠던 대부동 주민들이 현장에서 지적측량 접수와 토지이동신청 등의 지적일반 민원 신청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운영 사항은 단원구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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