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日이시노마키 센슈대학 교수진 초정 세미나

구미현 기자 2024. 11. 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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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7~8일 서부캠퍼스 2공학관에서 '일본 이시노마키 센슈대학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및 기업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대가 수행 중인 교육부의 마이스터대지원사업의 하나다.

울산과학대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 재학생, 지역기업 재직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미래모빌리티 제조과정, 인공지능 기반 텔레헬스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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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가 7~8일 서부캠퍼스 2공학관에서 '이시노마키 센슈대학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및 기업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4.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7~8일 서부캠퍼스 2공학관에서 '일본 이시노마키 센슈대학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및 기업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대가 수행 중인 교육부의 마이스터대지원사업의 하나다. 이시노마키 센슈대학의 교수진을 초청해 전문기술석사 및 전문학사 재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과학대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 재학생, 지역기업 재직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일본 이시노마키 센슈대학의 기계공학부 우에야마 미츠히로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혼다 히데키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 ▲전문학사 대상 특강1 'SDGs 미래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자동운전연구'(우에야마 교수) ▲전문학사 대상 특강 2 '재생에너지 전원 도입 확대를 위한 활동'(혼다 교수) ▲전문기술석사 대상 특강1 '지역활성화연구·사회문제해결'(우에야마 교수) ▲전문기술석사 대상 특강2 '전력 시스템의 과제와 미래 전망'(혼다 교수) 순서로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신황에서 기업 애로기술 자문이 이뤄졌다.

울산과학대학교는 미래모빌리티 제조과정, 인공지능 기반 텔레헬스과정을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바이오화학생산기술과정을 포함해 총 3개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내년도 신입생을 올해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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