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밤낮 일교차 커 감기 주의해야

박병탁 기자 2024. 11.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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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9~10일)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 낮 최고기온은 16~21℃, 1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5~15℃, 낮 최고기온 16~21℃로 전망됐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20℃ 이상으로 오르면서 밤낮 기온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져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9~10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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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국 맑고, 10일 남부·제주 흐릴 전망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주말(9~10일)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 낮 최고기온은 16~21℃, 1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5~15℃, 낮 최고기온 16~21℃로 전망됐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20℃ 이상으로 오르면서 밤낮 기온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져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상권은 구름이 많으며 제주도는 흐릴 예정이다.

10일에는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제주도는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9~10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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