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감정노동자 지원기관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 벤치마킹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팀이 지난 6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방문단에 감정노동 지원사업 소개와 '따뜻한 돌봄' 체험 등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감정노동자 지원 전문 시설과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기관은 물론 국제사회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팀이 지난 6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방문단에 감정노동 지원사업 소개와 ‘따뜻한 돌봄’ 체험 등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감정노동자 지원 전문 시설과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기관은 물론 국제사회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광명시 등 국내 기업과 지자체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이집트 등 여성역량강화 연수단, 베트남 박닌성 노동조합 대표단 등 30여 국가의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이 센터에서 벤치마킹해왔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의 감정노동자 치유와 회복 전문기관으로서 △치유상담사업 △회복지원사업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개척하며 감정노동자의 전문적 지원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쨌든 걱정 끼쳐 죄송"…'알맹이 없었던' 尹 사과 후폭풍
- 尹 "모든 게 제 불찰"…김 여사·명태균 관련 의혹 모두 부인(종합)
- 여당 안에서도 엇갈린 尹 회견…한동훈 '또 침묵'
- "대통령 자격 無", "국정마비 확인사살"…민주, '尹 기자회견' 혹평
- [단독] 혁신당 조강특위, '지역 밀착형' 지역위원회 구성 방침
- 강혜경 "명태균과 김영선 거짓말"…13시간 검찰 조사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한미 뺏기지 않고 현행 계속될 것" [TF사진관]
- 경찰, '팬 폭행 외면' 가수 제시 혐의없음 불송치
- [트럼프 당선] 가상자산, 비트코인 대통령 귀환에 고공행진…랠리 언제까지?
- [의대증원 파장] 전공의 대표 90명 "임현택 의협 회장 자진 사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