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X치고 영화 만들어” 리들리 스콧, 쿠엔틴 타란티노 은퇴 선언 일침[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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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 선언에 "입 다물고 영화 만들라"고 말해 화제다.
11월 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글래디에이터2' 개봉을 앞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인터뷰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퉁명스러운 말투로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 후, "입 다물고 다른 영화 만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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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 선언에 "입 다물고 영화 만들라"고 말해 화제다.
11월 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글래디에이터2' 개봉을 앞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인터뷰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퉁명스러운 말투로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 후, "입 다물고 다른 영화 만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차기작인 영화 '더 무비 크리틱'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더 무비 크리틱'은 1970년대 후반의 LA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 외에 알려진 것이 없다.
OTT 영화를 향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크고 비싼 영화를 만들어 스트리밍 플랫폼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시대정신에 알맞은 영화로 성공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13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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