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은마아파트 지하 상가에서 불…1명 부상·2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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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고 주민 약 200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소방서에 은마아파트 3층짜리 상가 지하 1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신고 1시간 만인 오후 3시 27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약 20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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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고 주민 약 200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소방서에 은마아파트 3층짜리 상가 지하 1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27분에 현장에 도착해, 차량 95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했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신고 1시간 만인 오후 3시 27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약 20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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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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