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걱정 끝’···동작구, 인테리어 업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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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 7일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관내 집수리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는 동작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관련 전문면허 또는 경력 등을 갖춘 곳으로 인테리어·설비·목공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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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 7일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관내 집수리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는 동작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관련 전문면허 또는 경력 등을 갖춘 곳으로 인테리어·설비·목공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집수리가 필요한 구민이 문의하면 협력업체와 연결되며 시공비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민원기동대 ‘동작 집사’도 운영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구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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