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영상·가상 부동산 결합한 신개념 앱 ‘KEES’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더핀은 8일 위치기반으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신개념 글로벌 서비스 앱 'KEES'(키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EES는 엔터, 컬처, 교육, 여행, 음식, 취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테마별 주제로 세계인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진화된 SNS 서비스라고 한다.
KUBIC Entertaining Estate SNS의 약자인 KEES는 숏폼 영상 및 사진 콘텐츠 등을 위치기반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EES는 엔터, 컬처, 교육, 여행, 음식, 취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테마별 주제로 세계인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진화된 SNS 서비스라고 한다. 글로벌 모드에서는 테마별 글로벌 소통과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으며, 로컬 모드에서는 ‘Pin’의 이동만으로 자신의 동네뿐만 아니라 원하는 전세계 모든 지역으로 이동하여 해당 지역의 실생활 영상을 보며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KUBIC Entertaining Estate SNS의 약자인 KEES는 숏폼 영상 및 사진 콘텐츠 등을 위치기반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이에 유저 주변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숏폼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며 친구를 만들 수 있다.
그 소통과 소셜 활동들이 현실의 지구와 1:1로 매핑된 가상의 토지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유저도 가상의 토지를 소유하고 가치를 생성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KUBIC 위에서 구동되는 KEES의 SNS는 마치, 현실 부동산(토지)이 가치를 형성해 나가는 메커니즘과 거의 흡사하여 실질적인 가치 창출을 촉진하게 한다. 현실의 토지도 개발이 되고 가치를 가지려면, 사람이 모이고 콘텐츠와 소통의 사회적 활동, 그리고 그를 기반으로 경제적 활동까지 이루어지면 해당 토지는 점점 가치를 생성해 나간다.
KEES에서는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가치가 연동된다는 점이 기존의 가상 토지 프로젝트들과 구별되는 차별점을 보이며, 특허등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 KEES 홈페이지 가입 및 KEES 앱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KUBIC 커뮤니티 오픈기념 에어드랍 이벤트를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軍, ‘현무-2B’ 실사격 훈련 첫 공개… 北 도발에 무력시위
- [단독]OECD, 21·22일 ‘검수완박’ 실사단 파견…부패 수사 약화 점검
- ‘김건희 라인’ 지목된 강훈 전 비서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 자진 철회”
-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14일 본회의 표결
- 尹대통령 지지율 17%…일주일만 ‘최저치’ 경신 [한국갤럽]
- “배 기울더니 20~30초만에 전복…이런 아수라장 처음”
- 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서 화재…200명 대피
- 크리스마스에 4인 가족 호텔 뷔페 가면 80만원…연말 성수기 가격 또 인상
- ‘꿀잠’ 자야 건강 …숙면 위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이것’
- 이영애, 사할린 귀국 동포-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2000만원 기부[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