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국 상·하원 선거 한국계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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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 미 연방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40구에서 열린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7일(현지시간) 오후 민주당 조 커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전날 민주당 소속 메릴린 스트리클런드(한국명 순자) 의원은 워싱턴주 10구에서 공화당 돈 휴잇 후보를 17%p 격차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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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 미 연방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40구에서 열린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7일(현지시간) 오후 민주당 조 커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의원과 함께 한국계 여성 최초로 2020년 연방하원에 입성했던 다른 2인의 3선 도전도 순항 중이다. 전날 민주당 소속 메릴린 스트리클런드(한국명 순자) 의원은 워싱턴주 10구에서 공화당 돈 휴잇 후보를 17%p 격차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공화당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의원도 현재 개표가 72% 진행된 캘리포니아주 45구에서 득표율 51.9%(12만6924표)를 기록, 민주당 데릭 트랜 후보(48.1%·11만7564표)보다 3.8%p 앞서고 있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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