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교통방송, 11일부터 '추동계 개편'…"공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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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추동계 개편을 맞아 공익기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FM 라디오 방송사를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방송 등 국민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환열 본부장은 "이번 추동계 개편에서는 TBN교통방송의 내실화를 키우고 전국에서 유일한 전문 교통방송으로서 공익기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TBN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의미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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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추동계 개편을 맞아 공익기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동계 개편은 오는 11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 구선아 아나운서가 '굿모닝코리아' 진행자로 복귀하고 기존 박진희 진행자는 '즐거운 주말 아침으로 자리를 옮긴다. 주말 오전 10시에는 박찬송 진행자가 'TBN뮤직쇼'를 선보인다.
김효진·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를 비롯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코너를 집중 배치한다. 주말 새벽 'TBN 명예의 전당'을 편성해 '한국방송대상' 등 대외 수상작인 우수 다큐 프로그램을 재방송한다.
특히,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는 공동체라디오 관악FM(표준FM 100.3MHZ)과 공동 제작으로 서울 지역 청취자에게 직접 다가갈 예정이다.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FM 라디오 방송사를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방송 등 국민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또는 유튜브 채널로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다.
김환열 본부장은 "이번 추동계 개편에서는 TBN교통방송의 내실화를 키우고 전국에서 유일한 전문 교통방송으로서 공익기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TBN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의미를 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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