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 3008억원…2개 분기 연속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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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08억원을 기록해 2개 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매출은 지난 2분기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데 이어 3분기 6.7% 늘었다.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시장의 어려운 업황에도 '와이캅(WICOP)' 기술력에 힘입어 자동차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을 고려해 2600억~2800억원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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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08억원을 기록해 2개 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매출은 지난 2분기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데 이어 3분기 6.7%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8억7500만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에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시장의 어려운 업황에도 '와이캅(WICOP)' 기술력에 힘입어 자동차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수익성 개선을 위해 효율적 R&D(연구개발) 활동으로 원가 절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을 고려해 2600억~2800억원을 공시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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