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덤·하이키, '2024 서울바이브' 출격 호주 팬들과 만난다

황소영 2024. 11. 8. 16: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서울바이브' 더킹덤과 하이키
그룹 더킹덤과 하이키가 호주 팬들과 만난다.

더킹덤과 하이키는 9일 오후 6시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바이브 인 애들레이드'(이하 '2024 서울바이브')에 출격한다.

이날 더킹덤과 하이키는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부터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더킹덤과 하이키는 호주 팬들에게 음악 공연을 선물하고 서울의 삶과 문화를 공유하는 '2024 서울바이브'의 취지에 걸맞게 호주 팬들과 서울을 잇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24 서울바이브'는 전 세계 곳곳에서 K팝의 확장성을 환기하고 K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더킹덤은 데뷔 이후 괄목할 만한 결과물을 배출 중이다. 4세대 아이돌 중 처음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TOP10에 3연속 진입했다.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가 선보이는 '글로벌 스핀' 시리즈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를 발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