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간호 인재 양성'…영남이공대, 간호대학 개설 40주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 간호대학이 개설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8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간호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비전과 교육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전날 열린 기념식에는 이재용 총장과 김종연 영남대 의무부총장, 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 교직원, 학생,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983년 9월 정원 80명으로 개설된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지금까지 4296명의 간호인력을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 간호대학이 개설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8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간호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비전과 교육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전날 열린 기념식에는 이재용 총장과 김종연 영남대 의무부총장, 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 교직원, 학생,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동창회는 7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1995년 간호학과를 졸업한 곽윤경 교수는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983년 9월 정원 80명으로 개설된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지금까지 4296명의 간호인력을 배출했다.
이재용 총장은 "최신 실습 장비와 첨단 간호시뮬레이터센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간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