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지나 겨울로'...돌담길 처마 위 쌓인 낙엽 [TF사진관]
서예원 2024. 11.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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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이 하루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의 담장 처마 위에 낙엽이 쌓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의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해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머무는 가운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가량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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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이 하루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의 담장 처마 위에 낙엽이 쌓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의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해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머무는 가운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가량 벌어질 예정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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