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 대비 서북도서 방어훈련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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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적 도발 및 기습강점 대비 합동작전 수행능력 완비를 위한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훈련은 ▲적 무인기 및 화력도발 대응 ▲적 강점세력 격멸 ▲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훈련 ▲국군대전병원과 연계한 전상자 처치 및 환자후송 등 행동화 위주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이번 훈련 이외에도 해상 사격과 서북도서 증원훈련 등을 추진하여 굳건한 서북도서 방어태세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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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적 도발 및 기습강점 대비 합동작전 수행능력 완비를 위한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병력 6600여명, 함정 10여척, 항공기 35대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적 무인기 및 화력도발 대응 ▲적 강점세력 격멸 ▲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훈련 ▲국군대전병원과 연계한 전상자 처치 및 환자후송 등 행동화 위주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이번 훈련 이외에도 해상 사격과 서북도서 증원훈련 등을 추진하여 굳건한 서북도서 방어태세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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