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환자·가족 대상 '당뇨인의날 행사' 개최 등[대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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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8일 오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3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본원에서 치료받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강좌 내용은 연속 혈당 측정기를 이용한 슬기로운 혈당 관리, 당뇨병 환자의 전지적 발 관리 시점, 생생 영양정보통, 그것이 궁금하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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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8일 오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3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본원에서 치료받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강좌 내용은 연속 혈당 측정기를 이용한 슬기로운 혈당 관리, 당뇨병 환자의 전지적 발 관리 시점, 생생 영양정보통, 그것이 궁금하다 등이다.
또 연속 혈당 측정기를 이용한 나만의 혈당 관리 팁에 대한 질의응답과 영양 관리를 위한 간편식 및 영양 보충 제품 전시, 혈당·혈압 검진 등도 진행됐다.
◇대전 둔산경찰서, 전화 금융 사기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대전 둔산경찰서는 8일 전화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한 NH 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A씨는 수사 기관을 사칭한 전화 금융 사기 조직원으로부터 속아 현금을 인출하려고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 사실을 부인하는 A씨에게 전화 금융 사기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시티즌코난 앱을 이용해 악성앱 설치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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