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내렸어유"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사흘 만에 10%↓(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한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공모가 대비 52% 가량 오른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상장한 새내기주들의 부진한 흐름 속에서도 수요예측, 공모청약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지분 60.8%(신규 상장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한지 사흘 만에 하락했다.
8일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0.64%(5500원) 내린 4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공모가 대비 52% 가량 오른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상장한 새내기주들의 부진한 흐름 속에서도 수요예측, 공모청약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인기로 백 대표의 화제성이 높아진 것도 한 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2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7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11조8238억원이 모였다. 희망 공모가액 2만3000~2만8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 상품종합도매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81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지분 60.8%(신규 상장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
-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안타까운 소식 "살기 위한 몸부림"
- 홍진희, 세미누드 화보 공개 "45세에 촬영…뿌듯"
- "넌 난민을 품어"…문가비 옛남친, 정우성 저격했나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 선우은숙 손녀 공개…"너무 예쁜 공주"
- 얼굴 전체 문신 뒤덮은 20대男…"○○ 안되더라" 결국
- '콘크리트 둔덕' 조성, 누가 언제 어떻게…책임 논란 커져
- 김홍신 "아내에 반찬 12첩 요구…살아있다면 사과하고파"
- 맹승지, 수영복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