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저출생·고령화·지방시대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세미나

이기림 기자 2024. 11. 8.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제처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한 생활조례정보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맞춤형 생활조례정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제처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법제처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방시대라는 사회 변화에 주목했다. 학계·민간 전문가 총 50여 명은 이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 관심에 부합할 수 있는 생활법령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한 생활조례정보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맞춤형 생활조례정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김희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연구위원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생활조례 콘텐츠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정용 법제처 법제정보담당관은 "알기 쉽고 활용이 편리한 방법으로 법령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서비스"라며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