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볼링 동호인, 구미 집결 '전국 클럽 오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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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볼링 동호인들이 경북 구미에 집결, 기량을 겨룬다.
1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8일부터 10일까지는 예선전이 펼쳐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클럽 회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볼링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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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볼링 동호인들이 경북 구미에 집결, 기량을 겨룬다.
8일 구미시볼링협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10일까지, 22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2024 구미시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1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8일부터 10일까지는 예선전이 펼쳐진다. 예선 경기는 빅히트와 로얄 볼링장 두 곳에서 3인조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인·단체 결선이 열린다.
3인조 단체전의 1위부터 3위까지는 상장과 트로피·훈련지원금이, 4위부터 20위까지는 훈련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개인전의 경우 상위 3명에게 상장과 트로피·훈련지원금이, 4위부터 50위까지는 훈련지원금이 차등 수여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클럽 회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볼링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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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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