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일본 단독 공연 성료… 여운 가득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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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일본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범진은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코리아 트레인 포 도쿄, 발라드 스테이션 볼륨 원(KR TRAIN FOR TOKYO, BALLAD STATION VOL.1)'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단독으로 무대에 오른 범진은 13곡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범진은 발라드 곡들로 묵직한 여운을 안기는가 하면 로맨틱한 감성의 '축하해' '그대와 함께'를 열창하며 귀 호강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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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 귀 호강 시간 선물
가수 범진이 일본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범진은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코리아 트레인 포 도쿄, 발라드 스테이션 볼륨 원(KR TRAIN FOR TOKYO, BALLAD STATION VOL.1)'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단독으로 무대에 오른 범진은 13곡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그는 잔잔한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그대 내 맘에'를 첫 곡으로 선택했다. 또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와 '후회' '인사' 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범진은 발라드 곡들로 묵직한 여운을 안기는가 하면 로맨틱한 감성의 '축하해' '그대와 함께'를 열창하며 귀 호강 시간을 선물했다.
관객들은 손을 흔들며 호응했다. 범진 역시 함께 리듬을 타며 소통했다. 통기타와 깊은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팬심을 잡은 범진은 앞서 대만의 '2024 록 인 타이중(2024 ROCK IN TAICHUNG)'에도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범진은 지난 6일 전곡 프로듀싱한 첫 정규앨범 '나이테'로 컴백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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