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더 온화해져‥동해안 너울 주의
[뉴스외전]
청명한 하늘 아래 따스한 가을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차가웠던 아침을 뒤로하고, 아침 기온보다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이상 껑충 뛴 곳이 많은데요.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주말에는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8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1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부산 송정해수욕장에도 이렇게 거센 파도가 쉴 새 없이 밀려오고 있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
새벽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구의 최저 기온 8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 19도, 부산과 광주 21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에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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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54328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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