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견본주택 8일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4BL-1~3 공동주택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1,2,3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3개동, 총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특별공급부터 청약 접수 시작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4BL-1~3 공동주택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1,2,3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3개동, 총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84㎡ 171가구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11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류 접수,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보유한 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 전용 84㎡이하 구성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자도 당첨 기회가 높다. 당첨자발표일 기준 12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입주 전 전매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풍산초, 일산은행초, 풍산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세원고, 고양 국제고 등 명문 특성화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백마역이 가까워 경의중앙선 급행과 서해선 이용이 편리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대곡역이 올해 말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5분, 이후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25분대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립 암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산동구 풍동, 식사동 일대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브랜드 대단지들이 자리를 잡게 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2026년 준공 예정)도 조성 중에 있다.
각 단지는 동일하게 건폐율 약 16% 수준으로 넓은 동 간 거리와 함께 다양한 조경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가구당 약 1.3대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내부 설계는 4베이(bay)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e편한세상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HOUSE'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DL이앤씨만의 특허 기술인 ‘디 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가 적용된다. DL이앤씨 전문 연구진의 기술력과, 특허받은 이중 통기성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적용한 디 사일런트 플로어는 상용화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아울러 대단지에 걸맞는 전 타석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라운지, 드포엠카페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학교 바자회에 나타난 이영애...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
- 박나래 성형한 의사 "앞트임 너무 과해. 호감 떨어져 재건"…발언 논란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었다. 바뀌지도 않을 것”…작심 비판, 왜?
- '흑백요리사' 안성재 부른 서울시의원들 "왜 4년째 뽑혔나"
- 잘나가는 전현무, 재테크도 성공…“44억에 산 아파트, 68억 호가”
- “조세호가 뭐라고”…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한 이유 알고보니
- “혈세 2.4억 뉴진스에 쐈다?” 서울시 홍보대사, 명예직 아니었다
- ‘활동 중단’ 인기 女배우 “연예인 불편했다…알바로 月160만원 벌어”
- '최정훈과 열애' 악플 시달린 한지민…"선처 절대 없다" 악플러 고소
- ‘호텔 추락사’ 아이돌 밴드 멤버, 마약 투약 확인…부검 결과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