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오빠 핸드폰 꺼내서 답장하는 영부인…옳은가?"[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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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메시지에 답장을 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반 젊은 세대나 우리 세대나 부부간에 서로 인격을 존중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보지 않는다"며 "오빠 대통령이 자는데 김건희 여사는 새벽 3~5시까지 오빠 핸드폰 꺼내서 답장하는 것이 옳은 영부인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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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메시지에 답장을 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의원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게 좋았다. 국민은 기자회견의 정답을 줬는데 완전히 거짓말, 변명, 영부인 감싸기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반 젊은 세대나 우리 세대나 부부간에 서로 인격을 존중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보지 않는다"며 "오빠 대통령이 자는데 김건희 여사는 새벽 3~5시까지 오빠 핸드폰 꺼내서 답장하는 것이 옳은 영부인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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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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