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장외집회에 "이재명 유죄판결 막으려 총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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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유죄판결을 막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가 본인 범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형사 판결 선고를 일주일 앞두고 총동원령을 내렸다"며 "건국 이래 특정인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을 막기 위해 진영 전체에 총동원령을 내리는 이런 장면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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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유죄판결을 막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가 본인 범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형사 판결 선고를 일주일 앞두고 총동원령을 내렸다"며 "건국 이래 특정인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을 막기 위해 진영 전체에 총동원령을 내리는 이런 장면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무죄가 날 거라고 예상했다면 이런 초유의 극단적인 총동원령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도 유죄를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판사도 사람인지라, 이런 극단적인 겁박에는 공포를 느낄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온 힘을 모아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성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32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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