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투입 형평성 논란 ‘현역가왕2’ 오죽하면 신동엽도 충격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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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이 '현역가왕2'의 초특급 룰에 경악했다.
1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더욱 막강해진 현역들의 체급에 맞는 '극강의 룰'이 적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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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C 신동엽이 '현역가왕2'의 초특급 룰에 경악했다.
1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은 상상을 초월한 현역의 등장, 파격적인 심사 룰, 본적 없던 서바이벌 방식이 도입되면서, 뜨거운 화제 몰이를 일으켰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경기도 모처에서 ‘현역가왕2’의 두 번째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무대 위에 선 MC 신동엽은 “더 독해졌다! 경연에서 MC로서 이런 룰을 발표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충격을 토로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특히 신동엽의 입에서 대한민국 경연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특급 룰’이 발표되는 순간, 대기실의 현역들은 일제히 숨을 멈춘 채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더욱 막강해진 현역들의 체급에 맞는 ‘극강의 룰’이 적용된 것. ‘현역가왕1’ 당시 처음으로 공개돼 참가자들을 살 떨리게 했던 ‘자체 평가 지목전’을 뛰어넘는 메가톤급 서프라이즈에 참가자들은 “허를 찔렸다! 이건 정말 상상도 못한 일”, “‘현역가왕’에서는 어떤 금기도 깨지는 게 불문율이네. 각오는 했지만, 이런 충격은 예상 못했다”라고 경악을 터트려 현장을 들끓게 했다.
그런가하면 두 번째 녹화 현장에는 2024년 ‘한일가왕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서 일본과 노래 대결을 펼쳤던 ‘현역가왕’ TOP4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이 스페셜 마스터로 첫 출격, 열기를 치솟게 했다. 4인방은 ‘한일가왕전’을 이미 치러본 경험자로서 노하우를 투척하는가 하면, 무대 위 현역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드리웠다. 하지만 녹화가 끝난 후 린은 “시즌1에 먼저 출연한 게 정말 다행이다. 너무 무서워졌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혹독한 룰이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선포하며 “경연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기량의 TOP7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역가왕2'는 이날 녹화로 인해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인기 가수인 신유와 박서진이 예선 심사 없이 프리패스로 경연에 합류했기 때문.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본래 '현역가왕2'는 34명의 현역 가수가 참가했으나 예선 심사를 거쳐 4명이 탈락했고, 이후 본선에 앞서 신유와 박서진이 예선 심사 없이 추가로 경연에 합류했다. 이에 본선을 앞두고 탈락한 4명의 참가자들은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특히 신유는 예선까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나, 본선부터 갑자기 참가자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의 공식입장문 발표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태. 한 누리꾼은 "내정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역가왕2'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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