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수가 양궁 선생님”…광주시, 찾아가는 양궁체험
곽선정 2024. 11.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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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광주시가 찾아가는 양궁 체험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오늘 광산구 송우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산 선수가 참여하는 등 광주시와 광주은행, 광주여대 등 지역 실업팀 선수단이 학생들이 양궁의 기본 원리와 활쏘기까지 2시간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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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내년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광주시가 찾아가는 양궁 체험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14곳에서 약 650여 명의 학생들과 양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산구 송우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산 선수가 참여하는 등 광주시와 광주은행, 광주여대 등 지역 실업팀 선수단이 학생들이 양궁의 기본 원리와 활쏘기까지 2시간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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