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 평생 연금 가시화"…공약 추진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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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달 취임 '1호 결재'로 군민 평생 연금 시대를 열어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 조례안' 입법예고 서명 이후 공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영광군의 미래 설계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통해 군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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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발전 5대 핵심 공약, 성공적 이행 첫걸음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달 취임 '1호 결재'로 군민 평생 연금 시대를 열어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 조례안' 입법예고 서명 이후 공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연금은 일명 '광풍 연금'으로 장세일 군수가 선거운동 기간 공약한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이익공유제를 뜻한다.
영광군은 전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 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에선 영광 발전 5대 핵심 공약인 '민생 경제 회복 지원금', '군민 평생(광풍)연금', '복지 영광 실현', '농산물 가격 보장제 확대', '체험·체류형 관광 명소화 사업' 실행을 위한 행정절차, 예산확보, 실현 가능성,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광군은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을 보완해 장 군수 공약사업 세부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공약은 영광군 누리집을 통해 실천계획과 함께 공개하고 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영광군의 미래 설계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통해 군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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