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38억원 투입 248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48명에게 1년간 관공서,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일반형 전일제·시간제) 또는 민간사업수행기관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남시장애인연합회(복지 일자리)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48명에게 1년간 관공서,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5명 등 3개 유형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09만627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급 104만8410원을 받는다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56만1680원을 받는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2025년 1월 1일)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일반형 전일제·시간제) 또는 민간사업수행기관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남시장애인연합회(복지 일자리)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12월 9일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 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 20일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재현, 첫 이별 앞에 “밥도 잘 안 넘어가” 충격 근황 공개…무슨 일
- ‘조세호 결혼식 불참’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 ‘이 병원이 좋다는데’…환자 몰린 이곳, 알고 보니 프로포폴 불법 투여
- 갓 태어난 아기 살해 후 냉장고 보관…수원 엽기 친모에 징역 8년 확정
- 칠성파 결혼식에 국회의원 축기…“신분몰랐다 우리도 황당”
- 지상렬 “연예인 사귀었다” 고백…“대장금 탤런트?”
- “‘네 쌍둥이’ 부모된 것 축하하네”…직원 경사에 ‘1억’ 쏜 회장님
- 박나래 앞트임 재건 수술한 의사 “배우는 까다롭고, 가수는 예민해”
- 이시영, 6살 아들과 히말라야 등반…결국 ‘돌발상황’ 발생
- “악명높은 또 다른 한 명, 여기 왔다”…남경필 만난 전두환 손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