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우, 린가드-루카스 제치고 FC서울 팬들이 뽑은 10월 '이달의 선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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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강상우가 제시 린가드, 루카스 실바를 제치고 구단 팬들로부터 10월 한 달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라 인정받았다.
서울은 "강상우가 구단 팬들이 선정한 10월 'KEF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0월 이달의 선수 트로피를 놓고 세 선수가 경쟁한 결과 강상우가 린가드와 루카스를 밀어내고 최다 득표하며 입단 후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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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의 강상우가 제시 린가드, 루카스 실바를 제치고 구단 팬들로부터 10월 한 달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라 인정받았다.
서울은 "강상우가 구단 팬들이 선정한 10월 'KEF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EF 이달의 선수상'은 구단 공식 월간 MVP 시상으로, 매월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를 놓고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10월 이달의 선수 트로피를 놓고 세 선수가 경쟁한 결과 강상우가 린가드와 루카스를 밀어내고 최다 득표하며 입단 후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상우는 올 시즌 서울에 합류한 뒤 총 33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강상우는 매 경기 상대 공격을 막아낼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인터셉트 3회, 클리어링 6회, 볼 획득 22회 등을 기록하면서 팀의 5년 만의 파이널라운드A 진출에 기여했다.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된 강상우는 KEF에서 수여하는 트로피와 MU7 무선 헤드폰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시즌 국내 프로스포츠 전체 홈 경기 평균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예매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티켓링크 등에서 가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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