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부산 동·서구 복지기관 4곳과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11.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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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7일 부산 서구와 동구에 있는 복지기관과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복지기관은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관장 이은숙), 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채영),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 서구연탄은행(대표 강정칠)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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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약속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 위해 협력키로
4개 기관에 지역 쌀 총 2000㎏ 전달도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7일 부산 서구와 동구에 있는 복지기관과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복지기관은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관장 이은숙), 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채영),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 서구연탄은행(대표 강정칠) 등 4곳이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과 캠페인을 서로 협력해 전개하기로 했다.

부산농협은 이날 협약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한 쌀 총 2000㎏을 이들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쌀 재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 쌀은 각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찬호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해 준 복지기관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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