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특장차 업체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숨져

안승길 2024. 11.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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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오전 11시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 특장차 제조업체에서 작업하던 30대 몽골인 노동자가 장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대형 운반 장비가 움직여 작업대 사이에 노동자의 몸이 끼인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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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8) 오전 11시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 특장차 제조업체에서 작업하던 30대 몽골인 노동자가 장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대형 운반 장비가 움직여 작업대 사이에 노동자의 몸이 끼인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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