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하던 60대 택시기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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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새벽 3시쯤, 노원구 한천교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60대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가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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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새벽 3시쯤, 노원구 한천교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60대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택시기사는 모범운전자로 선정돼, 사고 당시 수신호를 보내며 교통정리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검거 당시 가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3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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