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 모범생서 어른 남자로 매력 포텐
황소영 2024. 11. 8. 15:41
'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고등학생과 성인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요극 '조립식 가족'에는 사고를 당한 엄마를 돌보기 위해 해동 집을 떠나 서울로 올라간 고등학생 황인엽(산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붙잡는 정채연(윤주원) 곁을 떠나야만 했기에 눈시울을 붉히며 "돌아오면 그땐 다신 안 떠나"라는 절절한 인사를 건네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10년 만에 성인이 되어 돌아온 후에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 정채연을 향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정채연이 데이트 약속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고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좋아해. 이 말을 하러 오는 데 10년 걸렸어"라고 직진 고백을 하는 황인엽의 변화된 모습은 보는 모는 이들의 심박수를 올리기에 충분했다. 단정한 교복을 입고 등하교하던 모범생의 모습을 벗고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외모부터 표정, 목소리까지 어른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황인엽은 풋풋한 고등학생의 짝사랑부터 한층 긴장감이 올라간 성인의 로맨스까지 함께한 10년, 떨어져 지낸 10년을 지나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황인엽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요극 '조립식 가족'에는 사고를 당한 엄마를 돌보기 위해 해동 집을 떠나 서울로 올라간 고등학생 황인엽(산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붙잡는 정채연(윤주원) 곁을 떠나야만 했기에 눈시울을 붉히며 "돌아오면 그땐 다신 안 떠나"라는 절절한 인사를 건네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10년 만에 성인이 되어 돌아온 후에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 정채연을 향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정채연이 데이트 약속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고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좋아해. 이 말을 하러 오는 데 10년 걸렸어"라고 직진 고백을 하는 황인엽의 변화된 모습은 보는 모는 이들의 심박수를 올리기에 충분했다. 단정한 교복을 입고 등하교하던 모범생의 모습을 벗고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외모부터 표정, 목소리까지 어른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황인엽은 풋풋한 고등학생의 짝사랑부터 한층 긴장감이 올라간 성인의 로맨스까지 함께한 10년, 떨어져 지낸 10년을 지나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황인엽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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