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딸과 한 무대에…예술계 자랑일세

정다연 2024. 11. 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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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딸과 함께 같은 무대에 올랐다.

채시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있었다는 큰 의미있는 날. 내 무용수 데뷔무대를 축하하러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같은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채시라는 제 45회 서울무용제 무대 위에 딸 김채니 씨와 함께 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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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채시라 SNS

배우 채시라가 딸과 함께 같은 무대에 올랐다.

채시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있었다는 큰 의미있는 날. 내 무용수 데뷔무대를 축하하러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같은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채시라는 제 45회 서울무용제 무대 위에 딸 김채니 씨와 함께 오른 모습. 진한 무대 화장을 한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모녀가 나란히 예술 무대를 밟아 또 한번의 예술계 역사를 새로이 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1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는 지난 2019년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채시라 SNS
사진=채시라 SNS
사진=채시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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